(사)한국전지재활용협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국내 전지류 재활용률은 20%대(’17년 25.3%, ’18년 21.6%, ’19년 23.5%)대로 라고 합니다. 폐전지류 분리배출 필요성과 유해성에 대한 인식아 많이 부족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환경부는 생활 속에서 폐전지류의 올바른 분리배출이 정착 될 수 있도록 지난 10일부터 전국 지자체 대상으로 폐전지류 분리배출 홍보물을 배포했습니다. 현재 천안시에서는 홍보를 구상 중이라고 합니다. 가정에서 많이 배출되는 장난감, 소형가전(노트북 배터리, 충전용 보조배터리 등)에 내장된 전지류를 폐전지류 전용수거함에 배출하라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도서관 등의 공공시설물과 청룡동, 불당동 주민자치센터에 설치된 폐건전지 배출함은 내년에 전체 읍면동 주민자치센터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천안시의 종이팩 교환사업은 내년에도 진행되며, 아이스팩 수거 체계도 새롭게 만들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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