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 우리나라 최대의 지정폐기물 매립장이 동면에 들어오려고 부지매입을 진행중이고 환경영향평가가 남아 있는 현실에서 천안시도 쓰레기에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어느 누구도 우리집 옆에, 우리 동네에, 우리 지역에, 우리나라에 쓰레기가 쓰레기 소각장이, 쓰레기 매립장이 들어오는 것을 환영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쓰레기는 잘 배출하는 것보다 발생을 줄이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시민들이 모였습니다. 대학생부터 주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민들이 모인 2개 팀에서 자원순환 118 활동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