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기후변화협상 시뮬레이션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선진국, 개발도상국A, 개발도상국B 총 세 그룹으로 나뉘어 협상을 했습니다. 어느 때보다 열띤 토론과 협상이 이어졌지만 이번에도 1.5도 목표 달성에는 실패했습니다. 그 와중에 개발도상국B만이 나홀로 탄소배출감축을 매년 5%씩 하겠다고 약속했지만 다른 그룹들의 외면으로 인해 빛을 보지 못했습니다. 한 참가자는 ‘생각보다 감정이입이 됐다’며 다음에는 다른 그룹으로 한 번 더 참여해보고 싶다고 하셨어요. 적극 환경입니다. #기후위기 #기후변화 #천안NGO센터 #천안시민사회네트워크 #천안녹색소비자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