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덕에 있는 천안추모공원에서 ‘조화 대신 생화’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천안녹색소비자연대, 천안NGO센터, 천안추모공원 세 곳의 기관이 함께 했습니다. 평일임에도 어버이날이어서인지 많은 분들이 방문하고 계셨어요. 조화대신 사용할 수 있는 생화를 나눠드렸습니다. 천안추모공원에서는 버려지는 플라스틱 조화를 재사용하기 위해 건물 벽과 추모실에 장식으로 활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물리적인 한계가 있어 사실상 대부분의 조화는 그대로 버려지고 있습니다.친환경 추모 문화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계속 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으로 함께 해주세요.